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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gopick

AI 매니저

소개가 아니라, 설계의 기록입니다

'지속 가능한 투자'란 무엇인가를 묻는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알고픽은 완성된 도구가 아닙니다. 투자의 본질을 묻고, 검증해가는 과정입니다.수익은 그 치열한 기록과 개선 끝에 따라오는 결과라고 믿습니다.

History

알고픽이 'AI 펀드매니저'가 되기까지

시작

파이썬 + 알고리즘 매매

실전 투자를 도와줄 ‘도구’가 필요했습니다. 파이썬을 배우고 퀀트·알고리즘 매매를 파고들기 시작했습니다.

전환

ChatGPT 등장 → 자동매매에 대한 확신

ChatGPT를 만나며 자동매매가 ‘가능’이 아니라 ‘현실’처럼 느껴졌습니다. 프로젝트의 중심이 기술에서 시스템으로 옮겨갔습니다.

확장

에이전트 시스템 → AI 펀드매니저

에이전트 구조를 알게 된 뒤, 질문이 커졌습니다. “펀드매니저도 AI로 대체될 수 있을까?” 최소한 ‘한 사람의 매매 스타일’은 복제될 수 있지 않을까.

현재

기술을 넘어, 인간을 향한 질문

더 좋은 모델, 더 많은 툴이 있으면 충분할까? 투자가 ‘인간의 게임’이라면, 기억·감정·불완전함까지 닮아가는 실험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Question

기술로 시작했지만, 선택은 철학이었습니다.

알고픽은 기술적 호기심에서 시작했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철학의 문제가 됐습니다.

한 사람의 ‘판단’은 어디까지 코드로 옮겨질까?
시장이 변해도 끝까지 지켜야 할 것은 무엇일까?
불확실한 시장에서 ‘확신’은 도구일까, 함정일까?
인간의 기억·감정·편향은 노이즈일까, 실마리일까?

여기는 그 질문들의 답을 '완성해놓고' 보여주는 곳이 아닙니다.
질문을 붙잡고 계속 업데이트하는 공간입니다. 알고픽은 확신보다 기록을 우선합니다. 기록은 언젠가 실수를 드러내고, 그게 다음 규율이 됩니다.

Philosophy

알고픽의 운용 원칙

원칙은 완벽해서가 아니라, 흔들릴 때 돌아올 기준점이 필요해서 존재합니다.

정답은 없고, 결과만 남는다

100명의 투자자에겐 100개의 스타일이 있습니다. 끝에 남는 건 ‘정답’이 아니라 ‘수익률’입니다.

지속 가능성이 철학이다

한 번의 사이클을 운 좋게 맞히는 게 아니라, 시장이 바뀌어도 무너지지 않는 매매를 목표로 합니다.

맞추는 게 아니라 대응한다

시장을 ‘예측’하기보다, 미리 정한 기준에 따라 노출과 리스크를 조절하며 ‘대응’합니다.

기술 너머, 인간을 탐구한다

성능 좋은 툴을 붙이는 것을 넘어, 인간 투자자의 본질(기억·감정·심리)을 이해하고 닮아가려 합니다.

Deep Dive

AI에게 '인간의 결함'이
필요한 순간은 언제일까요?

단순히 툴(MCP, Skills)을 늘리는 것만으로 인간을 대체할 수 있을까?

인간은 장기·단기 기억을 쌓고, 그 경험이 각자의 철학·가치관·믿음을 만듭니다. 그래서 같은 시장에서도 사람마다 판단이 다릅니다.

그렇다면 진정한 AI 펀드매니저는 차가운 계산기보다 인간을 더 정확히 닮아야 하지 않을까요? 기억은 그 질문에 대한 작은 시도였고, 다음엔 감정과 심리까지 확장할지도 모릅니다.

기억 (Memory)

과거의 맥락을 통해 현재를 해석하는 인간의 고유한 능력

감정 (Emotion)

두려움과 탐욕, 시기질투가 만들어내는 시장의 비이성적 파동

정체성 (Identity)

경험이 축적되어 형성된 AI 에이전트만의 고유한 투자 페르소나

알고픽은 영원히 베타(Beta)일지도 모릅니다.

시장이 변하고 기술이 발전하는 한, 이 프로젝트는 완성형이 되기 어렵습니다. 대신 치열하게 고민하고, 수정하고, 다시 시도하는 과정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알고픽은 서비스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실험이자 기록입니다. 불완전한 여정을 함께 걸어주세요. 여러분의 관찰과 피드백이 다음 버전의 알고픽을 만듭니다.